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Top 4, 2024년 최신버전

여러분, 한국 Top 4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에 대해 알아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브랜딩 디자인 시장을 주도하며 본인들의 스타일 또한 뚜렷한 에이전시들을 소개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한국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Top 4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먼저, 아래 리스트는 회사의 규모나 매출을 기준으로 한 순위는 아닙니다.


밀리미터랩 디렉터의 주관이 약간 투영되지만,

기본적으로 에이전시만의 색이 뚜렷하고, 맡은 프로젝트의 완성도나 독창성이 높아

브랜딩 에이전시 업계를 선도한다 평가할 수 있는 곳들입니다.


각자의 명확한 방향과 색깔이 있으며, 브랜딩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들에게,

혹은 디자이너들에게 충분한 영감이 되어줄 에이전시들이라 생각합니다.

1.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 플러스 엑스 (Plus-X)

1-1.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플러스 엑스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플러스엑스는 한국에서 가장 규모있는 브랜딩 에이전시 중 하나이며,

방탄소년단의 BX(Brand Experience) 프로젝트를 진행한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방탄소년단 이외에도 국내 다양한 기업 (11번가, CU, 카카오페이지 등)의 브랜딩을 담당하였으며,

BX 뿐만 아니라 UX/UI 프로젝트 등도 다수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프로젝트 또한 다수 보유하고 있고,

프로젝트마다 지향점과 스타일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필요없는 디테일은 과감히 생략한 간결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여집니다.

밀리미터랩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프로젝트는 아카이빗 프로젝트입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로고)와 함께 브랜드를 구성하는 브랜드 그래픽들과 그 사용이 다채롭고 흥미롭습니다.

2.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 탐앤닉 (Tomnick)

2-1.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탐앤닉 

두번째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는 탐앤닉 (Tomnick)입니다.


Tomnick은 이름부터 정말 흥미로운 곳인데요,

이 네이밍을 처음 접하면 당연스레 ‘탐닉하다’라는 뜻의 한글 단어를 떠올릴 수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공동대표의 영어 닉네임 또한 Tom 과 Nick 이어서 이를 뜻한다고도 합니다.


이렇듯 자신들의 브랜딩 자체도 매력적으로 구축되어 있기때문에,

브랜딩 디자인 에이전시로써 클라이언트들이 더욱 신뢰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볼도 서로 끝단의 디테일이 다른 두 도형이 함께 배치되어 네이밍과의 연결성을 가지는 듯 합니다.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탐앤닉은 특유의 키치하고 팝한 느낌의 작업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포트폴리오 중 특히 Zizz, Muuling, Monorich 등이

탐앤닉만이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24년 현재 성수동에선 정말 다양한 팝업스토어가 매주 새롭게 오픈되고 있는데요!


탐앤닉은 특히 성수동에 위치한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인 만큼,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팝업의 브랜딩 및 디자인도 자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나카드와 함께한 트래블로그 팝업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3.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 CFC

세번째로 추천드리는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는 CFC입니다.

CFC는 마켓 컬리, 당근마켓, 리멤버, 티빙 등 이름있는 클라이언트들

프로젝트를 진행해오며 그들의 커리어를 단단히 구축해나가고 있는데요!

특히 CFC의 전채리 대표는 이화여대 교수이시면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iF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CFC의 포트폴리오들을 살펴보면, CFC라는 이름의 유래처럼,

기업, 브랜드를 구성하는 1. 콘텐츠(내용)을 분석하고 2. 맥락을 만들며 3.고유한 형태(폼)을 창작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잘 담겨져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선적인 디테일을 통해 BX를 풍요롭게 구성한 채용 플랫폼 리멤버 포트폴리오가 아주 눈에 띄었는데요!

한 번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 허스키폭스

마지막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허스키폭스는 아이돌 르세라핌의 BX 프로젝트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KT, 한섬, 아이디어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본인들의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방식을 타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와 비교해볼 때에

더욱 프로세스를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허스키폭스 홈페이지에서 포트폴리오를 구경하시며,

그들의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논리 구성에 초점을 맞추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더한섬 닷컴 프로젝트아이디어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완성도가 아주 높고, 볼거리가 많다고 느껴졌습니다.

여기까지 한국의 브랜딩 에이전시 회사 Top 4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브랜딩 디자인 과정은 특히 각 에이전시 마다 특유의 아웃풋 분위기나, 진행방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밀리미터랩에서도 브랜딩 디자인 과정에 대해 정리해본 칼럼이 있으니 아래 칼럼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또한 브랜딩 디자인에 관해 좀 더 구체적인 대화나 상담을 원하시거나, 

밀리미터랩에 프로젝트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통해 밀리미터랩에 문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