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의류, 옷 브랜드 로고를 한번에 모아서 보고싶으신가요~?
아래에서 저희는 다양한 종류의 명품 옷 브랜드 로고를 2024년 최신 버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4년 최신 버전 명품 의류, 옷 브랜드 로고를 함께 보시죠!
이번 옷브랜드 로고 모음 컨텐츠의 1차적인 목적은
브랜드 로고 들을 한 데 모아 카테고리 별로 한 눈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각 영역에 대한 밀리미터랩의 의견이나 눈여겨볼 점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브랜드 로고를 나누는 기준은 서로의 생각에 따라 약간은 다를 수 있으니,
이부분은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명품 / 준명품을 나누는 기준 등)
에루샤로 대표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부터 트렌드를 일으켰던 보테가베네타와,
다시 젊게 떠오르는 버버리 등, 타임리스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잡고 있는 명품 브랜드들입니다.
이 중에서는 특히 에르메스의 로고가 다른 로고들과 다르게 보입니다.
에르메스의 로고는 이 브랜드의 뿌리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왕과 귀족의 승마용품을 만들던 마구상에서부터 시작한 에르메스이기에
해당 이미지들이 잘 담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프랑스 화가 알프레드 드 드뢰의 19세기 석판에서 형태를 따왔습니다.
또한 샤넬의 로고는 창립자 샤넬이 자신의 별명인 Coco의
더블 C를 활용해 직접 로고를 디자인했다고 전해집니다.
관련 설명은 아래 칼럼에서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으니 한 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
기준을 나누다보니 준명품 패션 브랜드 카테고리에 가장 많은 옷 브랜드 로고들이 배치가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는데요! 지금은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는 발망, 랑방 등 브랜드부터
여전히 트렌드의 정점에 있다고 여겨지는 자크뮈스, 로에베 등 브랜드도 있습니다.
특히 타 브랜드와 구별되는 로고로는 꼼데가르송, 로에베, 비비안웨스트우드 의 로고가 있는데요!
꼼데가르송의 로고는 하트모양의 쉐입에 눈과 같은 모티프가 있는 형태로
심플하지만 전혀 보지 못했던 분위기를 자아내며 꼼데가르송만의 강력한 대표이미지로 자리메김하였습니다.
로에베는 추상적인 문양으로 대표 심볼을 표현하였는데요!
유려한 곡선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문양으로 프리미엄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킵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로에베와는 다르게 추상적이지 않은 구체적인 형태로 심볼을 표현하였습니다.
의류, 옷 브랜드 로고 중 명품, 준명품 브랜드와는 다르게 특정 영역에서
본인들의 색을 강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들을 따로 모아보았습니다.
해당 영역의 브랜드들은 비교적 색이 강한 브랜드들이라,
이들 로고는 텍스트를 주로 사용하는 타 브랜드 로고와는 다르게
본인들만의 심볼, 본인들만의 표현 방식으로 로고 디자인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디젤은 ‘텍스트 로고’라는 형식은 보편적인 옷 브랜드 로고의 방식과 비슷할 수 있지만
레드 컬러의 박스 내에 텍스트를 배치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스트릿한 무드의 D 심볼도 나왔습니다.)
몽클레어의 심볼은 대표이니셜 M과 프랑스의 국조인 수탉의 형태가 함께 사용된 심볼입니다.
시계, 악세사리, 쥬얼리 브랜드 로고들에서는 옷 브랜드 로고와는 달리
좀 더 본인들의 정체성을 다양하게 드러내는 표현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롤렉스의 왕관 모양 심볼부터 오메가, 바쉐론 콘스탄틴, 파텍필립, 해리윈스턴 등
본인들만의 심볼을 통해, 텍스트 없이도 고객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크롬하츠는 다른 시계,주얼리 등 브랜드와 결이 다르며
스트릿하고, 딥한 고유의 정체성을 표방하는 브랜드인데요!
그들이 지향하는 가치와 문화가 로고를 통해서도 구별되게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명품 옷 브랜드 로고 모음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브랜드 로고들을 만드는 실제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밀리미터랩의 다른 칼럼들을 통해 브랜딩 디자인, 로고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살펴보세요!